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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자현, 中 배우 우효광과 열애… "이 사람을 만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.."
‘추자현 우효광’ [사진 추자현 SNS] ‘추자현 우효광’ 추자현, 中 배우 우효광과 열애… "이 사람을 만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.." 추자현은 16일 오전 웨이보를 통해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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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자현♥우효광, 추자현 中 배우 우효광과 열애 사실 '직접' 공개…
‘추자현 우효광’ [사진 추자현 SNS] ‘추자현 우효광’ 추자현♥우효광, 추자현 中 배우 우효광과 열애…본인이 직접 공개 추자현은 16일 오전 웨이보를 통해 중국배우 우효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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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자현♥우효광, 추자현 웨이보 통해 열애 사실 직접 공개…
‘추자현 우효광’ [사진 추자현 SNS] 추자현♥우효광, 추자현 웨이보 통해 열애 사실 직접 공개 … 추자현은 16일 오전 웨이보를 통해 중국배우 우효광(위샤오광)과의 열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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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치녀에서 맘충까지 … ‘3포 세대’의 그늘
확산하는 여성 혐오 엄마를 벌레에 빗대 조롱하는 ‘맘충’이라는 단어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. [일러스트=송혜영 기자] ‘mom+벌레 충’ 성역이던 모성까지 공격 일부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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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] “59세, 모델 데뷔합니다”
매일 한시간씩 청계천서 워킹 연습 패션쇼 무대 서는 오상준씨 매주 ‘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’에 등장하는 인물에게는 江南通新 로고를 새긴 예쁜 빨간색 에코백을 드립니다. 지면에 등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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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줌마 대학생 최지우, 40대는 박수 20대는 갸우뚱
남편·아들에게 무시당하던 하노라(최지우·왼쪽)는 대학생활에서 새로운 어려움을 겪는데, 고교 동창인 차현석(이상윤)은 하노라가 시한부생명인 줄 오해한 채 남몰래 여러 도움을 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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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늑장 출동 … 60대 엄마, 아들 애인 살해
경찰이 살인 사건 발생 전 신고를 받고도 늑장 출동해 피해자가 숨지는 일이 일어났다.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2일 용산구 한남동 주택가에서 아들의 여자친구 이모(34)씨를 흉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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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과 섹스, 소유와 집착에 관한 진실
일러스트 김옥 가끔 엉뚱한 상상을 한다. 내가 더 이상 내가 아닌 순간의 상상. 가령 알지 못하는 사람을 만나 하와이의 칵테일 바에서 바텐더로 일했고, 호주에서 잠시 아마추어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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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을 요리하는 마법카페 꿈의 요리 준비하기
일러스트=조혜승(떠다니는 섬) 꿈을 찾는 여섯 번째 숙제 지금까지 꿈을 향해 준비한 것들을 바탕으로 나만의 ‘3개월 프로젝트’를 만들어보세요. 아주 구체적이고 결과가 명확한, 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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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여름, 휘리릭 파스타
한여름, 휘리릭 파스타 인스타그램 팔로어 3만5000명, 피프티팟 특유의 감성 식탁은 수많은 SNS 유저의 마음을 움직였다. 주부나 전문가가 아니어도 요리로 소통할 수 있음을 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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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순봉에서 ‘밍키’ 단독 인터뷰
옥순봉에서 ‘밍키’ 단독 인터뷰 그야말로 열풍이다. ‘삼시세끼’에 나오는 것이라면 사람, 동물은 물론이고 맷돌 하나까지도 이야깃거리가 되고 있다. 최근에는 ‘세끼 집’의 개 밍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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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획] 불법체류자의 ‘아기 택배’… 브로커 통해 신분세탁 고국으로
“엄마가 못나서 미안해.” 지난 6월 28일 인천국제공항. 경기도에서 3년째 불법 체류자로 살고 있는 리아(37·여·태국) 부부가 2개월 된 딸을 끌어안고 울었다. 잠시 후 부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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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획] 불법체류 아빠 우즈베크 응원 때 6세 아들은 손흥민 첫 골에 환호
자혼기르(6·왼쪽 둘째)와 잠시드(5·셋째) 형제는 스스로 ‘한국인’이라고 생각한다. 우즈베키스탄은 그저 부모의 나라일 뿐이다. 올 초 한국과 우즈베크가 아시안컵 8강전에서 만났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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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선 2035] 불리고 싶은 이름으로 불러주면 좋겠다
김혜미JTBC 사회부 기자 ‘너, 외동이지?’ 대학 친구 A는 이 말을 제일 싫어했다. 사연은 이랬다. 사람들은 A가 어릴 때부터 뭔가를 잘못하면 어김없이 ‘외동딸’로 불렀다. 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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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난 한국사람"…불법체류자 자녀라도 한국에 대한 애정 각별해
불법체류자의 자녀로 태어나 국적을 갖지 못한 아이들. 그들은 스스로를 한국인이라고 생각한다. 올 1월 아시안컵 대회 8강전에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8강전에서 맞붙었을 때다. 0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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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미안해"…불법체류자 자식, 국적이 없어 아무런 지원 못 받아
“엄마가 못나서 미안해.” 지난 6월 28일 인천국제공항. 경기도에서 3년째 불법체류자로 살고 있는 리아(37ㆍ여ㆍ태국) 부부가 2개월 된 딸을 끌어안고 울었다. 잠시 후 부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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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성웅, 한 번 쯤 센 캐릭터 아니라도 괜찮잖아?
3일 개봉한 영화 '오피스(홍원찬 감독)'에선 전혀 다른 얼굴의 배우 박성웅(43)을 만나는 즐거움이 있다. 영화 '신세계' 이후 박성웅의 이미지는 무겁고 강렬했다. '살인의뢰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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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획] 숨어사는 아이 2만명
사진은 국적 없는 세 살배기 레퐁. 베트남 불법체류자 엄마는 레퐁을 한국에서 교육시키고 싶어한다. [프리랜서 오종찬] “제 이름은 자혼기르. 일곱 살이에요. 옴마(엄마)·아빠,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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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획] “한국은 정도 많고 교육 수준 높아 아이 키우기 안전”
숨어 사는 무국적 아이들에겐 낡은 컴퓨터 등이 둘도 없는 친구다.불법체류자들은 언제 발각돼 쫓겨날지 몰라 가슴 졸이며 산다. 국민건강보험에 들 수 없어 아이가 큰 병치레라도 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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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획] 어린이집서 거절, 뽀로로 가방 메고 방에서 노는 디누리
어린이집에 가고 싶은 디누리(3)는 종일 컨테이너 안에서 뽀로로 가방을 메고 지낸다. 엄마는 디누리를 어린이집에 보내려고 세 곳을 들렀으나 “(국적이 없는 디누리는) 주민등록번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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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획] "삼촌은 친구 있어요? 나는 없어요…" 유령이 된 아이들
유령이 된 아이들 “삼촌 친구 있어요? 나는 없어요…” 저에게 말을 건 자혼기르(7)는 충북 외딴 마을에서 사는 꼬마아이입니다. 동생 잠시드(6)와 하루 종일 자전거를 타고 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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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교 1등의 책상] 수업 그대로 외워서 집에서 재현했죠, 수학 5등급→1등급
용인 수지고 3학년 이세니양 이세니양은 선생님 수업을 집중해서 듣고 집에 돌아와 유리창을 칠판 삼아 들은 수업을 그대로 재현한다. 유리창에 쓰면서 설명하니 오래 기억한눈에 보기 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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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서 처음 열리는 UFC…한국계 추성훈·벤 헨더슨도 출격
종합격투기 대회 UFC가 오는 11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. 한국에서 UFC가 열리는 건 처음이다. 이번 대회의 메인 이벤트는 웰터급 벤 헨더슨(32·미국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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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순애보의 이야기
"어, 왔어? 애기는 어디 두고?" "집에 맡기고 왔어요" "애기 아빠는?" "곧 올꺼예요. 주차하고......." 언제나 해맑고 선한 눈매의 착한 얼굴이다. 벌써 10몇년 째 정